미세 전류針 뇌졸중 조기치료에 탁효 /문화일보 ※미세 전류針 뇌졸중 조기치료에 탁효 /문화일보 인체에 해롭지 않은 극히 적은 양의 전류를 침을 통해 몸속으로 흘려보내 손상된 신경세포 등을 재생시키는 한방적인 요법이 뇌졸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. ‘미세전류침’으로 불리는 이 치료의 원리는 지난 91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독일 네호박사의 이론에 의한 것으로, 즉 세포간에 전위차를 통해 세포활동에 필요한 영양과 물질을 공급해 손상된 신경 및 근육세포 등을 재생시키는 방법이다. 이 방법을 최근 국내 도입, 실시하고 있는 서울 역삼동에 있는 광제국한의원 신민식원장은 “특히 요즘같은 환절기는 몸안에 내재된 풍기가 발동하기 쉬운 때로 뇌졸중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”며, “미세전류침은 CT 등 뇌혈관 촬영 등에는 이상이 없지만, 눈자위가 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460 다음